[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자연휴양림 내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외 거미줄 제거, 산불 예방을 위한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등 여러 환경정비 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증산캠핑장에서도 봄철 캠핑객 맞이를 위해 야외 데크, 샤워장 등 공용시설 전반에 걸쳐 정비를 진행했다. 수도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수도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시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어우러져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단체 등의 휴식처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종편집: 2025-08-22 23: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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