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대가면에서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옥성2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 장애인 ‧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 및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세탁 차량이 마을에 방문하여 부피가 크고 무거운 대형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찾아가는 빨래방을 이용하신 한 어르신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봄 이불은 꺼냈지만 무거운 겨울이불 세탁을 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와서 해주니 편하고 참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늘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빨래방을 운영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2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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