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주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편안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내 작은도서관을 지난 3월 2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만화책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서 등 다양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작은도서관은 자율 열람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서 대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 환경이 마련돼 있다.작은도서관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도서 및 만화책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 도서 ▲편안한 독서 공간 및 편의 시설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갖춰져 있다.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작은도서관의 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신규 도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어린이를 위한 우쿨렐레 교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2 2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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