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가암관리사업 분야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사례 공유를 통한 국가암관리사업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암 생존자 교육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암 생존자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암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로 암 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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