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4일(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수성구 삼덕동 산88 일원에 진행 중인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면적 1,850천㎡)은 동물원, 동물진료시설 등 공원시설과 주거단지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 위험 요소와 애로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사업비 1조 5,000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보상협의를 거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세세하게 살펴보며, 안전한 공사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허시영 위원장은 “공정관리를 꼼꼼히 해 부실 공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대구대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7:01:1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