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에서는 3월 21일, 5월에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위해 손님맞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증산면 새마을 회원들은 환경오염과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각 마을의 농경지 및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기물을 깨끗이 수거했다.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촌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법소각·투기로 인해 환경오염 및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증산면에서는 일제 수거의 날을 정해 깨끗하고 쾌적한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회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은 “올해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증산면에서 편안하게 쉬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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