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운수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월 21일 월산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월산리 245-2번지)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영양제병·비료포대 등 영농폐자원 수거 및 이송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집하장에 수거 및 분류해 놓은 폐영양제병, 비료포대 등을 상차하여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으로 이송하는 작업이었으며, 영농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 또한 실시하여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서태호 새마을협의회장 및 문말자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운수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정 운수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운수면은“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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