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2025년 문경새재도립공원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새봄맞이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탐방로와 하천변, 생태미로공원, 야외공연장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공원 내 시설물의 구석구석을 새봄맞이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마쳤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인 `로컬100`에 선정됐으며, 전국에서 연간 200만 명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문경새재도립공원은 흙길을 따라 영남제1관문인 주흘관을 시작으로 영남제2관문인 조곡관을 거쳐 영남 제3관문인 조령관까지는 편도6.5km, 왕복 13km정도 거리이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휴식처이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관광지로 이미지에 맞게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관광명소로 유지될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3: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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