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량119안전센터와 재난 대응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긴급 재난·화재 상황에서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조치로 인명과 공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직원 스스로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여 화재 대비 안전의식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북구보건소 직원 50명으로 조직된 자위소방대의 임무 고지와 행동 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옥내 소방전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대피시 요령 등 화재 상황에 필수적인 대처방법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화재나 재난은 예고 없이 오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 준비로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재난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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