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범시민 보훈․안보의식 고취와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3월 28일까지 홍보를 실시한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기념일이며, 올해는 다가올 3월 28일이 서해수호의 날이다.안동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국가보훈부가 정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슬로건으로, 안동시청 누리집 및 시청 내 시민회관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옥동 어가골에 현수막을 게첨해, 범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서해수호 55명의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2 1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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