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수)는 지역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청도군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310만 원씩 총 620만 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기부금은 두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여 농촌재정 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은희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농업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상생을 위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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