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개진면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0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가야축제 맞이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주고, 지역사회에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됐으며 금산재와 인근 마을 도로변에 투기 된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일간 진행되는 2025 고령 대가야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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