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초전면분회는 2025년 3월 21일 11시 초전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면내 31개소 경로당 회장 및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초전면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전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논의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 노인회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과 기타논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수 노인회장은 “노인회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주신 각 마을 노인회 회장님, 총무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초전면 분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우리지역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곽호창 성주군 초전면장은 “평소 초전면분회가 면정에 협조해주신데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 가고 꽃피는 새봄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여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