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행정지원국장 및 행정지원국 소관 부서장 등 10여 명이 20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영천역을 방문해, 주요 시정 현안을 홍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행정지원국 주요 현안사업인 ‘인구늘리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정지원국장 및 행정지원국 소관 부서장들은 최무영 폴리텍대학장, 정미경 영천역 부역장을 만나 인구늘리기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김명규 행정지원국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집결소로 사회에 나가기 전 필요한 교육 및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의 핵심 기관이며, 영천역은 출퇴근·통학 등 바쁜 시민들을 위한 편리하고 발 빠른 주요 이동수단이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영천의 주요 시정 현안인 영천 주소 갖기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학생 및 역 이용객에게 적극 홍보해 영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한편, 영천시 행정지원국은 1월 관내 농업명장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관내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민,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고, 주요 시정 현안사항을 홍보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2 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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