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예천군은 20일, ‘사회복지법인 금당(대표 김완기)’과 ‘바르게살기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가 협력해 아픈 아이 돌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3월부터 시작한 ‘아픈 아이 병원동행서비스’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픈 아이를 부모 대신 병원에 데려가 진료부터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바르게살기 예천군협의회는 예천군에 아동들이 아픈 아이 병원동행서비스를 공백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교사 지원, 관내 홍보 지원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아동의 건강한 삶과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아동복지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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