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유통마케팅과는 3월 20일 차세대 수출용 딸기 재배 농가 발굴 및 관내 딸기 수출량 확대를 위한 `상주시 수출용 딸기 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했다.`상주시 수출용 딸기 청년농 간담회`는 경상북도 ‘Berry Good Project’의 일환으로서 도 스마트농업과,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및 농업정책과가 함께 진행한 간담회이다. 본 간담회에는 남상주농협수출딸기공선회(회장 김성구)와 남상주농협(조합장 윤석배)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내에서 수출용 딸기재배를 희망하는 여러 청년농이 참석하여 딸기 수출량 확대를 위한 논의진행을 했다.또한 대표적 딸기 수출업체인 ㈜경북통상 담당자 및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수도 참석하여 수출용 딸기 품종(금실 등) 재배 및 수출관련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매우 발전적 시간을 가졌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출용 딸기 청년농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지속 성장이 가능한 수출인프라’를 다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우리시 딸기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2 1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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