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시의회 박우근(남구1) 의원이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20일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학생의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체형 불균형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발의됐다.이에, △불균형 체형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에 활용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정보 제공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체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박우근 의원은 ˝학생들의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면 장기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실태조사를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예방 교육 확대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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