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과 신입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최근 농업기술 동향과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북보건대학교에 신설된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경유물관, 씨감자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기동물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에서는 해당 분야 담당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과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설명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 전공 학생들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환영하며 학과과정에서 한국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체험, 실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우승민 스마트팜과 학과장은 “견학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의 농업, 특히 김천만의 농업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봄으로써 전공 과정 수업에 이해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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