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 유용 미생물을 배부한다.배부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유용 미생물 배양실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두 곳에서 이뤄지며, 배양실은 월~금요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부가 진행 중에 있다.북부분소는 4월 첫째 주부터 배부가 시작돼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북부분소 이용 시에는 하루 전날까지 예약해야하며,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영덕군은 2013년부터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4종의 미생물을 배양해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08개 농가에 2만 3,000L를 배부했다. 이렇게 공급된 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 가축 사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최종편집: 2025-08-22 0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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