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예천군 환경관리과는 청주시 총무과, 안동시 환경관리과, 영주시 환경관리과와 2월부터 추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품앗이를 19일에 마무리했다.평소 예천군 환경관리과는 인근 지자체와 상생발전 및 업무협력을 위해 환경분야 관계공무원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품앗이를 진행했다.고향사랑기부 품앗이에는 안동시 환경관리과 15명, 영주시 환경관리과 22명, 청주시 총무과 20명, 총 57명이 참여해 예천군으로 총 57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 기부했다.이옥기 예천군 환경관리과장은 “평소 인근 지자체의 환경분야관계 공직자들과 서로 교류 및 소통하고, 업무협력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품앗이를 계기로 지역 상생 및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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