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시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농업인과 관련기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작년 한 해 스마트팜 방문자 수는 570명으로 지역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예정자,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등 기관 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시설 견학 및 작물 재배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경북대학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의 예비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작물 재배 이론 및 생육 관리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청년농들의 상주시 정착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했다.현재, 스마트팜의 시험연구동(1,003㎡)에는 딸기 품종별(설향, 금실, 비타킹), 재배방법별(고설, 수직재배) 시험연구를, 실증재배동(1,003㎡)에는 오이 배지별(코코피트, 암면) 최적 생육 조건 실증시험을 수행하고 있다.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 운영으로 농업인과 스마트팜 창농 예정자들이 쉽게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이야기와 문제점을 소통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지역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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