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박물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9일(수) 상주시 박물관 주변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 박물관은 계절의 변화를 반영한 정원 조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팬지, 비올라, 데이지 300본 식재와 더불어 조경수 전지 작업과 낙엽 정리도 함께 실시하여 박물관 주변을 더욱 화사하게 단장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봄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매력적인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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