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는 3월 18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적정 처리 방안 등을 제시하는 기구로 환경 전문가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적정성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 △기술적․재정적 지원성과 △음식물류 폐기물 적정 처리 △발생 억제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앞으로 5년간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안동시에서는 일반주택지역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확대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지원사업,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 등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이번 평과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2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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