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새봄을 맞아 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단을 조성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화종은 루피너스, 라넌큐러스 등 8종의 봄꽃과 조경용 수목(왜성남천)을 곁들여 29,000본의 꽃묘로 구성되며, 1,000㎡의 화단을 다채로운 색깔과 크기의 꽃으로 볼륨감있게 조성할 계획이다. 작년에 비해 식재본수가 4,000본 더 늘어나, 밀식으로 관람객에게 예전보다 풍성한 화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꽃묘는 날씨를 고려해 3월 24일부터 식재될 계획이다. 심어진 봄꽃은 날씨가 더욱 따뜻해지는 4월 초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나들이하는 관람객들이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봄꽃 식재로 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싱그럽고 상큼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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