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9일 오전11시 금수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금석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면을 위해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2025년 첫 회의에서 조형철 면장은 4월 4일에 개최하는 성주호, 성주군 1호 관광지 기념 “성주호 둘레길 걷기대회”안내와 참여 협조,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안내, 봄철 산불예방 등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등 면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금석회 회원들은 각 단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더 새롭게 변화하는 희망찬 금수강산면을 위해 기관사회단체장이 모범이 되어 면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항상 금수강산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는 기관·사회단체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으로 더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금수강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