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3월 19일, 성주읍 행복나눔텃밭에서 옥수수를 파종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농사업은 매년 옥수수, 배추, 무, 파, 당근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번 옥수수 파종은 올해 첫 영농활동으로, 위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껏 씨앗을 심으며 풍년을 기원했다.김영기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영농사업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확한 농산물의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배해석 성주읍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성주읍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며, “이번 영농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주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행복나눔텃밭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2 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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