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작년 1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이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이 진행중인 가운데, 3월 19일 한국유기농업협회 경북도지부장 정병완이 성금 300만 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정병완 지부장은 초전면에서 참외농사를 지으며 10여 년간 쌀 기탁, 희망나눔캠페인, 별고을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성주군4-H본부의 직전회장으로 활동하며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써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주시는 정병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살기 좋은 복지성주,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은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기간을 제외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 군민 등 성금 모금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든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군청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22 10:39:10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