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은 3월 19일 종합복지회관 세미나실에서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회장 전찬환),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회장 최재혁)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유망분야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 취업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교육인프라 공유 및 협력,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상호 발전에 관계되는 사항 등을 담고 있다.홍윤미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우수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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