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 및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신규 단원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연간 프로그램 일정과 파트 배정 및 연습 방식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김학동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1바이올린,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합주 및 개인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키워가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2 0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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