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상주후원회는 18일 오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이번에 약정한 후원금은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가족돌봄아동, 자립준비청년, 아이리더(인재양성) 등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손경화 상주후원회장은 “상주 지역의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상주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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