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이달부터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지방세 체납 모바일 알림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이라는 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카카오톡 화면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자세한 체납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카카오페이, 가상계좌,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으로 발송하여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수령 및 분실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와 체납액 징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8: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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