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8일, 군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문경제일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과적인 치매 조기검진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천군은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병원은 전문의 진료와 정밀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예방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문경 생활권과 가까이 살고 있는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매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안남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2 0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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