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지난 17일 관내 음식점에서 정기 월례회 개최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 했다.영천시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경기 전망에 적색등이 켜져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에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김태영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지회 차원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대규모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가오는 4월에도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전통시장 장보기 후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2 0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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