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는 아픈 아이의 병원진료 동행을 지원하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바쁜 부모들이 자녀의 병원 진료를 동반하기 어려운 경우, 돌봄 인력이 아이의 픽업, 병원 진료 동행, 귀가까지 함께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이용 대상은 4세 이상∼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가정, 취업한 한부모 및 다자녀가정이고 이용 금액은 무료이나 진료비 및 약제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가벼운 질환(감기, 복통 등)이나 약처방의 범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모이소 경상북도`모바일 앱 설치 후 신청이 가능하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아픈 아이가 발생 시 긴급 대처하여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문경시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5: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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