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용암면 새마을회는 3월 15일 토요일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환경실천 운동을 펼쳤다이번활동은 국도변 꽃나무 식재를 중심으로 새마을꽃동산을 조성하여 미관을 개선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회용품 사용과 친환경 소비 습관 정착의 중요성을 알렸다.더불어 도로변 승강장청소와 쓰레기 줍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하므로써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수호․김정화 새마을남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봉사의 기쁨이 배가 됐다. 쾌적한 용암을 위한 새마을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숙희 용암면장은“새마을 정신은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용암면 새마을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6: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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