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16일 삼국유사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충망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붕 보수공사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은창욱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날 봉사현장에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어울림 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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