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도시농업 공영농장 분양대상자 294명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4일 개장을 앞두고 공영농장의 운영수칙과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도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작물 재배법과 도시농업의 가치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 분양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했다.경산시 도시농업 공영농장은 진못 부근(신천동 241-1)에 위치하며, 총 1.27ha 규모로 294구획의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차장, 관리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공영농장의 운영방식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분양자들이 만족스러운 텃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2 0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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