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은 3월 14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위해 ‘사랑가득찬(餐)’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월 2회 전달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장용득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함께 이웃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돕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수리수리마수리’, 스마트 전등 교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2 06: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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