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5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일본어 기초반’을 운영한다.자기계발 프로그램 ‘일본어 기초반’은 가족센터 이중언어 일본어강사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보가 배울 수 있는 기초학습부터 회화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언어적 학습 능률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이와 더불어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문화와 언어에 대한 효과적 이해와 긍정적 해석의 기회 제공으로 학교밖청소년들의 언어에 대한 생각의 확장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경숙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일본어 기초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언어의 확장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학교 밖 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2 0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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