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4일 성요셉마을에서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신나는 하모니카 연주와 마술 공연을 통해 주민 간 친목을 도모했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교육과 문화를 접하기 어렵고, 사회 활동 체험 범위가 좁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인 원생들과 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마을에 멋진 연주와 함께 지역민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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