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동구청은 17일, 청년 창업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의 최종 지원 대상자로 13개 청년 기업을 선정했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창업기업 임차료 지원 사업은 7년 미만의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사무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총 30개의 지역 청년 창업자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했다.앞으로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은 동구청,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과 선정협약을 체결한 후 최대 10개월간 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사무실 임차료의 50%를 지원받는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임차료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관심 많은 지역 청년들이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3 15: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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