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읍 새마을회는 3월 1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을 맞이하여 성주읍의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예산리 탑거리 인근 화단에 라일락, 연산홍 등 다양한 꽃모종을 식재했다.평소,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새마을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땅을 고르고, 꽃모종을 심고, 물을 주는 등 다채로운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은아 성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읍민들에게 한층 더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배해석 성주읍장은 “항상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밝은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성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꽃을 보고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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