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이재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아동친화도시 중점 추진사업을 담당하는 8개 부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아동 관련 사업의 실행력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보고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에 따른 부서별 사업점검 △2025년 아동정책 시행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특히, 영주시는 올 하반기 아동과 학부모, 아동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중점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이를 내실 있게 수행 함으로써 2026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대열 부단장(문화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2017년 경북 최초로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책에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다”며,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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