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4일 금수강산면 새마을회 회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자원고갈,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 1회용품의 과도한 사용으로 편리함의 대명사였던 1회용품이 이제는 큰 위협으로 우리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수강산면은 면민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오늘 새마을회 회원들은 해당 교육과 더불어 영천리 새마을공원 일대의 꽃밭 조성과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이어나가 마을의 미관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소매를 걷어붙였다.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다.”며 “1회용품 없는 금수강산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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