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선남면 새마을회는 3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남면 관화리 493-3번지 일대에 새마을 꽃밭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오고 있는 선남면 새마을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영산홍, 꽃잔디, 라일락나무 등을 정성껏 심으며 선남면 소재지 입구를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도 정비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차중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알록달록한 꽃밭을 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성주의 관문으로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선남면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협력하여 풍요롭고 아름다운 선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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