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가천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상학)와 새마을부녀회는 새봄을 맞아 14일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버스 승강장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가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2025년의 첫발을 딛는 의미로 시작한 첫 봉사활동으로서 20명 정도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창천리~동원리 일대 버스 승강장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더하여 협의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작은 꽃밭을 가꾸기로 하여, 화죽리 승강장 옆 빈 터에 연산홍 등 꽃나무 모종을 식재해 따뜻한 봄의 새 생명 탄생을 발원했다.박상학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다들 바쁘신 와중에 청정 가천의 이름을 유지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부녀회에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우리 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공중 시설과 도로가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합심해 중심 역할을 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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