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소방서는 13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방문하여 소방서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을 확대하고, 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박성열 본부장은 화재취약대상인 한국조폐공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역할숙지 및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토록 당부했으며, 직원들 간의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에서의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경산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전달받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경북소방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원들의 근무 환경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2 0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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