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3월 5일 안동의료원과 연계한 청소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지역 연계 의료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건강검진은 ‘찾아가는 행복병원’ 서비스(경상북도 안동의료원 이동 순회 진료사업)를 통해 진행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기본검사(시력, BMI), 소변검사, 혈액검사, X-ray 검사, 생활습관 문진 등 여러 검사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는 “매년 초 검진을 통해 자녀의 건강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질병 관리 및 식습관을 고려할 수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질병을 예방․관리해 청소년의 의료 사각지대 축소 및 의료 접근성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2 0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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