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북구 산격1동은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3월 13일 관내 가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이 날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산격1동 직원 등 20여 명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성북교 부근 교통섬 외 2개소에서 화분 내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크리산세멈, 리빙스턴 데이지 등 총 700여 개의 봄꽃을 식재했다. 윤유태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순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새봄맞이 화단을 재정비하고 동네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 사랑의 마음으로 연암산 아래 우리 산격1동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옥 산격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동참해주신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산격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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