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전시 및 학술연구를 위한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구입 대상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경산 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개인 소장가(종중 및 단체 포함), 문화유산 매매업체, 법인 등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유물 매도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 후 반환될 예정이다.유물 매도 신청 서식은 경산시청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22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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